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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원훈석에 새긴 신영복체…前국정원 요원들 뿔났다
국가정보원이 창설 60주년을 맞아 원훈(院訓)을 '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'으로 변경했다. 하지만 이 원훈석의 글씨체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20년간 복역한 고(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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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간부 2명이 한 여직원을…국정원서도 성추행 터졌다
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오후 국가정보원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등 참석자들과 원훈석을 제막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한중 양지회장, 정해구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, 서훈 국가안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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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국정원, 과거 안 돌아가"…새 원훈은 국보법 위반 신영복체
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“국정원법 전면 개정 입법을 통해 개혁의 확고한 제도화를 달성했다”며 “이제 국정원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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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감옥으로부터의 사색』 신영복의 글씨체, 국정원 얼굴됐다
국가정보원이 창설 60주년을 맞아 새 원훈(院訓)을 소개했다. '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'이라는 문장인데, 이 글씨에 활용된 서체가 정치권 일각에서 논란이 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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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무현 정부 秘파일] ‘제2 국정원’ 극비 추진 전모 ①
국내 최대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‘국가정보원’. 그것과 흡사한 형태의 기관 신설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.‘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’를 빙자해 국내 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‘통합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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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대통령 글씨 현판 논란 증폭
▶ 이승만 전 대통령이 쓴 강원도 고성의 청간정 현판(사진 (上)).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경남 합천 소재 임란창의기념관의 창의사 현판(中). 노태우 전 대통령이 쓴 대구 동화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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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'국정원 사진 파문' 사과 기사 게재
얼굴 노출이 금지된 국정원 간부 22명의 사진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던 '오마이뉴스'가 23일 사과기사를 냈다. 오마이뉴스가 게재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20일 국정원 방문 기념사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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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-국정원 기념사진 공개 파문
노무현(盧武鉉)대통령이 지난 20일 국정원을 방문해 간부들과 찍은 기념사진이 36시간가량 인터넷신문 '오마이뉴스'에 실려 노출이 금지된 정보기관 간부 22명의 얼굴이 공개되는 초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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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통령 안기부 방문]"정치중립" 신신당부
김대중 대통령은 야당시절 '도쿄 (東京) 납치사건' '김대중 내란음모 사건' '북풍 (北風) 공작' 을 겪는 등 안기부 (전신인 중앙정보부 포함) 로부터 탄압과 박해를 받았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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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기부] 정보서비스 기관으로 새출발
국가안전기획부가 26일 이름과 원훈 (院訓) 을 바꾸기로 함에 따라 체제·인사정비로 시작된 안기부 개혁은 일단락됐다. 안기부의 새 명칭은 국가정보원 (약칭 국정원)·중앙정보부 (중